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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풋살화 차이점

중갑부 2023. 8.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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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전국적으로 축구에 대한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거기다가 골때리는 그녀 골때녀 의 영향으로 여성분들까지도 취미로 축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 축구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궁금했을 점이 있을겁니다.

풋살화가 뭐야? 그냥 다 축구화가 아니야? 네 아닙니다. 엄연히 구성과 기능이 다른 다른 신발입니다.

오늘은 얼핏보면 비슷하게 생겼지만 차이가 분명한 축구화와 풋살화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축구화

이게 바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제일 먼저 떠올리는 축구화의 모습이죠.

신발 밑창에 우리가 흔히 이라고 부르는 스터드가 붙어있습니다.

경기 중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방향전환과 플레이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필드와 사용 목적에 따라서 이 스터드의 형태도 아주 다양하답니다.

천연잔디용 / 인조잔디용/ 맨땅용 / 고정식 스터드 / 교체형 스터드 등의 다양한 종류의 스터드가 있습니다.

SG: 금속의 스터드가 장착되어 있는 축구화 입니다. 일병 쐬뽕이라고 부르죠. 거기에 차이면 얼마나 아플까요..

FG:  국가대표 경기를 보는데 손흥민 선수가 신은 축구화를 보니 쐬뽕이 아니네요? 그러면 FG입니다. 프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신는 유형입니다. 

HG: 옛날엔 잔디로 된 축구장이 별로 없었죠. 흙으로 된 운동장에서 많이 신는 축구화 입니다.

AG: 인조 잔디 구장에서 많이 신는 축구화 입니다.

 

일반 아마추어 분들은 대부분 AG를 많이 신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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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풋살화

풋살화는 크게 두종류로 나뉩니다.

실내용 풋살화 (인도어)와 야외용 풋살화 (아웃도어) 입니다.

 위 사진의 신발은 바로 야외용 풋살화입니다.

아마 저희 주변에서 가장 많이 신는 풋살화이며 축구화보다 풋살화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축구화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사진과 같이 축구화보다 낮은 스터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스터드라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낮고 넓게 분포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풋살화는 발목의 안정감을 주고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사진의 신발이 실내용 풋살화입니다. 흡사 배구화랑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네요.

실내 풋살장은 잔디가 아닌 마룻바닥이기 때문에 접지력이 강한 고무재질의 밑창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시다시피 일반 축구화 풋살화처럼 밑창에 스터드가 아닌 단순하게 납작한 고무로 이루어져있는 모습입니다.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굳이 일상생활에서 신을 일이 있을까 싶긴합니다.

이 풋살화는 대부분 실내 풋살장에서 전문적으로 풋살을 하는 풋살 선수들이 많이 신는 신발입니다.

 

개인적으로 풋살화 얘기가 나와서 꺼내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나이키, 아디다스, 미즈노, 퓨마 말고 풋살 동호인들만 아는 풋살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데스포르치 인데요. (광고 아닙니다.)

풋살 전문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개성있는 디자인과 풋살에 특화된 구성이 아주 좋아서 다음에 한번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신발 이외에도 의류도 판매하고 있는데 힙하고 트렌디해 보이더라고요.

어느 날 매칭잡아서 풋살하러 나갔는데 상대편이 이걸 신고 있으면 실력자인가 하고 일단 살짝 긴장하고 경계하게 됩니다.ㅋㅋㅋㅋ

 

아무튼 짤막하게 요즘 제가 관심갖고 있는 브랜드 소개도 해드렸습니다.

더이상 축구화 풋살화 똑같은거 아니야? 같은 소리는 이 글을 읽은 이후로 하지 않는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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